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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xx진흥원 프로젝트에는 생애 처음으로 국산 데이터베이스인 티베로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에 프로젝트가 제 인생의 최장기 프로젝트가 될 듯합니다ㅋㅋㅋㅋㅋ

하여 새로 프로젝트 환경을 준비하면서 우선 신경쓰였던 부분이 오라클과 티베로의 호환이였습니다.


뭐, 기존에 회사 솔루션에서 사용하던 테이블 스크립트는 기본이고,

함수, 패키지 등도 전부 체크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확인해본 몇몇개는

별다른 문제없이 오라클의 것을 가져다가 티베로에서 컴파일 실행 다 되더군요ㅋㅋㅋ


하지만, 전부 그렇게 된다면 프로젝트가 엄청 쉽겠죠?ㅋㅋㅋ

오라클에서 티베로 전환 시 문제가 발생한것이 바로 오라클의 TYPE 객체를 사용하는

함수나 프로시저가 문제였습니다ㅋㅋ


뭐 제가 직접 사용하는 쿼리를 들어서 보겠습니다ㅋㅋ

오라클에서 특정 구분자로 구분되어 있는 문자열을 잘라서 테이블을 생성하는 'split'라는 함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함수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TYPE을 선언하여 사용하였습니다.

create or replace TYPE SPLIT_TABLE AS TABLE OF VARCHAR2(32767);

네, 이 TYPE을 티베로에서는 바로 생성할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제 티베로 온라인도움말을 싹 정독(?) 하여서 해결 방안을 찾았습니다ㅋㅋㅋ

이게 티베로에서는 TYPE 객체를 생성하는데 직접은 되지 않고 우회하는 방향으로 사용하여야 하더군요..

바로 이런식으로요ㅋㅋㅋ

CREATE OR REPLACE PACKAGE PKG_TYPE_OBJECT

 AS

    TYPE SPLIT_TABLE IS TABLE OF VARCHAR2(32767);

END;

네~ 바로 패키지 안에다가 TYPE을 선언하는 것입니다ㅎㅎ

저렇게 선언하고 TYPE사용할 때 패키지명 붙여서 사용하면 만사가 오케이! 입니다ㅋㅋㅋ


출근하고 아침부터 귀찮네요ㅋㅋㅋㅋㅋ

출근과 함께 광속 퇴근하고싶어요ㅎㅎㅎㅎㅎ

더이상의 글은 생략하도록 하겠스빈다~ 귀찮귀찮ㅎㅎ


저도 블로그에 구글광고 달아 과자값이라도 벌어보고 싶은데...

광고 게시하는것도 귀찮귀찮...ㅋㅋㅋㅋㅋ

광클은 바라지 않지만....

보고 댓글이라도 한줄씩 남겨주세요....ㅋㅋㅋㅋ

구글 애널리틱스 보니 방문자는 적지 않은데....

흔적이 하나도 남지 않네요.... ㅠㅠ


여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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